Checkin(5 min)
오늘 나의 기분을 색깔로 표현해보자.
Intro (10 min)
User story in Agile Process
애자일 활동에 나무에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. 뿌리와 가장 큰 몸통은 비전(Vision)에 그리고 몇 개의 굵은 가지는 목표(Goals) 그리고 잔가지는 활동(Activities) 그리고 나무잎은(Task or User Stories)를 의미한다.
Vision > Goals > Activities > User Stories >Task
User story
유저 스토리는 간단하게 말하면, 유저 혹은 고객 관점의 피처(기능)의 설명이다. 아래는 Mike Cohn(co-founder of Scrum Alliance)이 만든 유저 스토리 포맷이다.
(영문) As a _____, I need a _____ in order to ______.(한글) 나는 _____로서 _______를 위하여 _______가 필요하다.
(Good Example)
“As a return user, I can see products I’ve already purchased to help inform my decision.”
- Descriptive User
- Clear goal
User story Detail
- Who 는 유저 스토리에서 기능적인 역할을 담당한다.
- What 는 세부 사항을 뜻한다.
- Why 는 유저 스토리의 가치를 나타낸다.
User Story Mapping
사용자 스토리 맵은 유저의 관점에서 사용자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개발단계까지 세분화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. 유저 매핑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사용자 관점에서 “nice to have” 보다는 가장 가치 있는 기능에 집중할 수 있다.
- 프로덕트 로드맵과 회사 비전 관점에서 피처와 스토리를 작성할 수 있다.
- 세부적인 스토리 혹은 태스크 단위로 작성할 수 있다.
- 팀의 합치를 이룰 수 있다.
Design thinking vs User Story Mapping의 차이점
User Story Mapping Output
Build your story backbone
이번 활동은 뼈대가 되는 사용자 여정을 작성하는 시간이다.
Step 1: Frame the Journey
가장 먼저 해결하려는 문제가 무엇인지 각자 생각하는 바를 아래 Frame 형태로 작성해 보자.
(Frame)
- What? 어떤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는가? 어떤 피처를 추가하기를 원하는 가?
- Who? 어떤 특정한 고객이나 유저 그룹을 있는가? 만들려고 하는 것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인가?
- What? 만들려고 하는 피처가 제품 관점에서 어떤 장점이 있는가?
Step 2: Build your story backbone
각자가 생각하는 User Journey를 작성해 보는 시간이다. 너무 세부적인 기능보다는 큰 기능을 위주로 단계를 나열하자.
(Helpful Questions)
- 유저가 다음 단계에서 원하는 것 무엇일까?
- 유저 해당 단계에서 어떤 실수를 할 수 있을까?
- 해당 시점에서 무엇이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할까?
- 사용자는 어떤 추가적인 정보를 필요로 할까?
Step 3: Identify and group activities
이제 각자가 생각한 스토리 순서를 함께 맞춰보자. 그리고 중복되는 부분은 합쳐보자. 또 생각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해 보자. 그리고 최종적으로 스토리의 우선순위를 나누어 보자.
(Output)
Step 4: Break large tasks into subtasks
기본 골격이 되는 스토리를 작성했다면 이제 세부 태스크를 작성해 보자. 세부 태스크는 아래의 기준을 갖고 작성해 보자.
https://blogs.itemis.com/en/spidr-five-simple-techniques-for-a-perfectly-split-user-story
(Output)
Break Time
Step 5: Fill in the blanks
비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하는 시간을 갖자.
(Helpful Question)
- 한 스프린트 내에서 완성할 수 있을 만큼 상세적으로 작성되어 있나?
- 내가 이 일을 한다면 한 스프린트 내로 끝낼 수 있을까?
Step 6: Prioritize tasks and subtasks (but leave your backbone as is)
업무의 우선 순위를 매겨 보자.
Step 7: “Slice” groups of tasks into iterations
이제 한 이터레이션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을 자르는 작업을 해보자.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잘라보자.